山崎まさよし - 十六夜
十六夜
歌手 山崎まさよし
作詞 山崎将義
作曲 山崎将義
夜毎苛む夢の時計の針は止まっている
요고토사이나무유메노도케-노하리와토맛테이루
매일 밤 못살게 구는 꿈의 시곗바늘은 멈춰 있어
贖いきれない罪の後ろめたさが雨を待つ
아가나이키레나이츠미노우시로메타사가아메오마츠
속죄할 수 없는 죄의 꺼림칙함이 비를 기다려
I'll fall on my knees and pray to God
무릎 꿇고 엎드려서 신께 기도해
For your absolution
그대의 면죄를 위해
I might be free
난 자유로워지겠지
And I'm waiting for the last judgement day
그리고 난 마지막 심판의 날을 기다리고 있어
仇も情も罰も荒みゆく我が身より出で来る
아다모죠-모바츠모스사미유쿠와가미요리데테쿠루
원수도, 정도 벌도 삭막해지는 내 몸에서부터 나와
肌に悼み刻んでは祈りの出口を探している
하다니이타미키잔데와이노리노테구치오사가시테이루
피부에 슬픔을 새기고는 기도의 출구를 찾고 있어
With your remission
그대의 사면과 함께
That's my mission
그것이 내 임무니까
Make a confession, because I want to be free
자백하겠어, 난 자유로워지고 싶으니까
And I'm waiting for the final judgement day
그리고 최종 심판의 날을 기다리지
I'll fall on my knees and pray to God
무릎 꿇고 엎드려서 신께 기도해
For your absolution
그대의 면죄를 위해
I might be free
난 자유로워지겠지
And I'm waiting for the last judgement day
그리고 난 마지막 심판의 날을 기다리고 있어
何処まで離れていくのだろう
도코마데하나레테이쿠노다로-
어디까지 떨어져가는 걸까
心穏やかなあの日々から
코코로오다야카나아노히비카라
마음이 온화했던 그 날들로부터
柔らかい肌に焦がれながら
야와라카이하다니코가레나가라
부드러운 피부에 애태우면서
この身を照らす十六夜の月
코노미오테라스이자요이노츠키
이 몸을 비추는 음력 16일 밤의 달
どれだけ月日を見送れば
도레다케츠키히오미오쿠레바
얼마나 세월이 지나는 것을 바라보면
迷う心が解き放てる
마요우코코로가토키하낫테루
헤매는 마음이 해방될 수 있을까
光を探して咲いた花を
히카리오사가시테사이타하나오
빛을 찾아 핀 꽃을
今宵も照らす十六夜の月
코요이모테라스이자요이노츠키
오늘 밤도 비추는 음력 16일 밤의 달
亡骸のエンブレムは何も語らずに佇んでる
나키가라노엠브레무와나니모카타라즈니타타즌데루
시체의 엠블럼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잠시 멈춰 서 있어
魂の行き先を見守る篝火が揺れるだけ
타마시-노이키사키오미마모루카가리비가유레루다케
영혼의 행선지를 지켜보는 화톳불이 흔들릴 뿐
With your remission
그대의 사면과 함께
That's my mission
그것이 내 임무니까
Make a confession, because I want to be free
자백하겠어, 난 자유로워지고 싶으니까
And I'm waiting for the final judgement day
그리고 최종 심판의 날을 기다리지
I'll fall on my knees and pray to God
무릎 꿇고 엎드려서 신께 기도해
For your absolution
그대의 면죄를 위해
I might be free
난 자유로워지겠지
And I'm waiting for the last judgement day
그리고 난 마지막 심판의 날을 기다리고 있어
(마지막 두 단락 세번 반복)
솔직히 영어 노래를 들으면 잘 못알아듣는데 하물며 발음 좋은 편 아닌 마사얀은(...)
그런데 가사가 생각했던 것 보다 어두워서 깜짝. 사죄? 자백? 심판?
아이고 내 스타일이잖아 어두운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