ねごと - カロン
歌手   ねごと
作詞 蒼山幸子
作曲 沙田瑞紀/蒼山幸子
たったひとつの星が空から落ちて
탓타히토츠노호시가소라카라오치테
딱 하나 뿐인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このまま夜に溶けてしまいそうだった
코노마마요루니토케테시마이소-닷타
이대로 밤에 녹아들 것만 같았어
たったひとり世界で最後に起きているような
탓타히토리세카이데사이고니오키테이루요-나 나
혼자만이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일어나 있는 것 같은
音もしない長い夜だった
오토모시나이나가이요루닷타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긴 밤이었어

はだしのまま飛び出たベランダで
하다시노마마토비데타베란다데
맨발인 채로 뛰어나간 베란다에서
見上げた空に両手を伸ばした
미아게타소라니료-테오노바시타
올려다본 하늘로 두 팔을 뻗었어

何度夢をくぐったらきみに会えるの
난도모유메오쿠굿타라키미니아에루노
몇 번이나 꿈을 빠져나와야 너를 만날 수 있어?
いま いま 涙の国を超えて
이마 이마 나미다노쿠니오코에테
지금 지금 눈물의 나라를 넘어서
近くて遠い月が きみみたいだな
치카쿠테토오이츠키가키미미타이다나
가까우면서도 먼 달이 널 보는 것 같네
この気持ちを信じたら会えるのかな
코노키모치오신지타라아에루노카나
이 기분을 믿는다면 만날 수 있는 걸까?

たったひとつのうそと
탓타히토츠노우소토
딱 하나의 거짓과
たったひとつの約束を
탓타히토츠노야쿠소쿠오
딱 하나의 약속을
同じように守れたら
오나지요-니마모레타라
같은 듯 지킬 수 있다면

形を変えてきみを見つめたい
카타치오카에테키미오미츠메타이
모습을 바꿔서라도 널 보고 싶어
どんなにやさしい言葉忘れても
돈나니야사시이코토바와스레테모
아무리 상냥한 말일지라도 잊어버린대도

何度夢をくぐったらきみに会えるの
난도모유메오쿠굿타라키미니아에루노
몇 번이나 꿈을 빠져나와야 너를 만날 수 있어?
いま いま 涙の国を超えて
이마 이마 나미다노쿠니오코에테
지금 지금 눈물의 나라를 넘어서
確かなものはなにもここにはないけど
타시카나모노와나니모코코니와나이케도
확실한 건 아무것도 이곳에는 없지만
当たり前な愛のうた 歌って
아타리마에나아이노우타 우탓테
당연한 사랑의 노래를 노래하며
でこぼこな胸の奥 あふれそうだよ
데코보코나무네노오쿠 아후레소-다요
울렁이는 가슴 속이 넘칠 것 같아
いま いま いま信じたい すべてを
이마 이마 이마신지타이 스베테오
지금 지금 지금 믿고 싶어, 모든 걸

太陽が夢を染めて 朝になっていた 朝になっていた
타이요-가유메오소메테 아사니낫테이타 아사니낫테이타
태양이 꿈을 물들여 아침이 되어있었어, 아침이 되어있었어



 
나는 제목 뜻이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뱃사공 카론인 줄 알았는데 명왕성의 위성 카론이란다. Charon.
뭐 그래봐야 명왕성의 위성 카론도 그 이름을 뱃사공 카론에서 가져온거니 아예 틀린 건 아닌데 느낌이 너무 달라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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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ルシールー

歌手 ねごと
作詞 蒼山幸子
作曲 沙田瑞紀・蒼山幸子

これがきっと ラストシーン
코레가킷토 라스토신
이게 분명 마지막 장면이지 
閉じた記憶 ドアの向こう側
토지타키오쿠 도아노무코-가와
닫힌 기억, 문의 저편 
あの瞳の奥に咲いた
아노히토미노오쿠니사이타
그 눈동자 속에 피었던 
あの青いひまわりを
아노아오이히마와리오
그 푸른 해바라기를 

ハロー
하로- 
헬로 

暗い闇の中 ぼくを見つけ出して
쿠라이야미노나카 보쿠오미츠케다시테
깜깜한 어둠 속에서 나를 찾아내서 

メルシールー 神様さえ
메르시르 카미사마사에
멜시르[각주:1], 신마저 
メルシールー 知らない場所へ
메르시르 시라나이바쇼에
멜시르, 모르는 장소로 

悲しみ衝突地点 不時着した心
카나시미쇼-토츠지텐 후시챠쿠시타코코로
슬픔의 충돌지점에 불시착한 마음 
忘れてしまうから 孤独になるんだよ
와스레테시마우카라 코도쿠니나룬다요
잊어버리니까 고독해지는걸 

ハロー
하로-
헬로 

つまづいたらさようなら
츠마즈이타라사요-나라 
망설인다면 안녕,  
胸の奥にあった
무네노오쿠니앗타 
가슴 속에 있었어 
まぶた閉じてもぼくをまぶしくさせる瞳
마부타토지테모보쿠오마부시쿠사세루히토미 
눈을 감아도 나를 눈부시게 하는 눈동자가 
メルシールー 神様さえ
메르시르 카미사마사에
멜시르, 신마저도 
メルシールー 知らない場所へ
메르시르 시라나이바쇼에 
멜시르, 모르는 장소에 
メルシールー たとえこれが最後だとしても
메르시르 타토에코레가사이고다토시테모
멜시르, 만약 이게 마지막이라고 해도 

闇を抜けていく 心を繋いでく
야미오누케테이쿠 코코로오츠나이데쿠
어둠을 빠져 나가, 마음을 이어가 
心臓の鼓動より 運命の影は早く
신조-노코도-요리 운메-노카게와하야쿠
심장의 고동보다 운명의 그림자는 빠르게  
メルシールー 見えるすべて
메르시르 미에루스베테
멜시르, 보이는 모든 것이
メルシールー まぶしくなる
메르시르 마부시쿠나루
멜시르, 눈부시게 되네
メルシールー 新しい終わりを迎えよう
메르시르 아타라시-오와리오무카에요-
멜시르, 새로운 끝을 맞이하자 




멜시르가 무슨 뜻인지 엄청 고민했는데 해답은 위키에! 조어였으니 내가 아는 게 이상했겠지(...)


  1. 「メルシールー」とは、蒼山が作った造語で「忘れてしまった何かを思い起こす感じ」であるらしい。 : 「멜시르」란, 아오야마(보컬, 키보드)가 만든 조어로 「잊어버린 무언가를 생각해 내는 느낌」이라고 한다. (출처 위키피디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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