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のない鳥
歌手 山崎まさよし
作詞 山崎将義
作曲 山崎将義

風に揺れてる朽ちかけた伝言板
카제니유레테루쿠치카케타덴곤반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노후한 전언판 
裏切られるよりはさまようほうがいい
우라기라레루요리와사마요우호-가이이
배신당하는 것 보단 떠도는 게 나아 

便りがない日々に淋しさだけつのってゆく
타요리가나이히비니사비시사다케츠놋테유쿠
소식이 없는 나날에 쓸쓸함만이 더해져 가고 
影を引きずるぐらいなら名もない鳥でいい
카게오히키즈루구라이나라나모나이토리데이이
그림자를 끌고 다닐 정도라면 차라리 이름 없는 새로도 좋아 

陽炎の様にゆらいでる約束の場所
카게로-노요-니유라이데루야쿠소쿠노바쇼 
아지랑이처럼 흔들리고있는 약속의 장소 
はるか遠くの街
하루카토-쿠노마치
아득히 먼 그 거리 

誰かが全部幻だと教えてくれたら僕は
다레카가젬부마보로시다토오시에테쿠레타나라보쿠와
누군가가 전부 환상이라고 가르쳐 준다면 나는 
何処へ行くだろう
도코에유쿠다로- 
어디로 가야 할까 

主を探している はぐれた雲に話しかける
아루지오사가시테이루하구레타쿠모니하나시카케루 
주인을 찾고 있는 혼자 떨어져있는 구름에게 말을 걸어 
何にすがった時に一つの旅は終わるんだろう
나니니스갓타도키니히토츠노타비와오와룬다로- 
무언가에 매달리면 그 때 하나의 여행은 끝나겠지

月は今日の夜もしんしんと照らしている
츠키와쿄-노요루모신신토테라시테이루 
달은 오늘밤도 끊임없이 비추고 있어 
想うのはただ愛しい人の胸で眠りたい
오모우노와타다이토시-히토노무네데네무리타이 
생각하는 건 단지 사랑스러운 사람의 가슴에서 잠들고 싶다는 것 

たとえ幻であってもせめてー夜の
타토에마보로시데앗테모세메테히토요노 
만약 환상으로 존재한다고 해도 하다못해 하룻밤의 
ぬくもりに酔いしれたい
누쿠모리니요이시레타이 
온기에 취하고 싶어 

心の奥で消えかけたわずかな明かりを
코코로노오쿠데키에카케타와즈카나아카리오 
마음 속에서 사라져간 얼마 안 되는 빛을 
もう一度両手でつつんで
모-이치도료-테데츠츤데 
한번 더 양손으로 감싸면서 

陽炎の様にゆらいでる約束の場所
카게로-노요-니유라이데루야쿠소쿠노바쇼 
아지랑이처럼 흔들리고있는 약속의 장소 
はるか遠くの街
하루카토-쿠노마치
아득히 먼 그 거리 

誰かが全部幻だと教えてくれたら僕は
다레카가젬부마보로시다토오시에테쿠레타나라보쿠와
누군가가 전부 환상이라고 가르쳐 준다면 나는 
何処へ行くだろう
도코에유쿠다로- 
어디로 가야 할까


 

치토세 버전도 있는데 그건 가사 중의 '보쿠'를 죄다 '와타시'로 바꾸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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