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空ギター


歌手 山崎まさよし

作詞 山崎将義

作曲 山崎将義


涙を今流せたなら少しは楽になれるかな

나미다오이마나가세타나라스코시와라쿠니나레루카나

눈물을 지금 흘려보냈다면 조금은 편해졌을까?

君の事考えながらギターでも弾こうかな

키미노코토캉가에나가라기타-데모히코-카나

그대를 생각하면서 기타라도 쳐볼까 해


胸に迫る憧れが星空と重なるように

무네니세마루아코가레가호시조라토카사나루요-니

가슴에 다가오는 동경이 별이 가득한 하늘과 겹칠 수 있게

行く当てないメロディーをこの夜に漂わせて

이쿠아테나이메로디-오코노요루니타다요와세테

갈 곳 없는 멜로디를 이 밤에 맴돌게 해서 말야


切なさに身をふるわせてる もう報われないと知りながら

세츠나사니미오후루와세테루 모-무쿠와레나이토시리나가라

애절함에 몸을 떨고 있어, 이젠 갚지 못할 거란 걸 알면서도


かすかな約束だけがほのかに揺れているようで

카스카나야쿠소쿠다케가호노카니유라레테이루요-데

희미한 약속만이 아련하게 흔들리고 있는 것 같아서

君にはもう会えないのかな 夜風が通り過ぎていく

키미니와모-아에나이노카나 요카제가토-리스기테이쿠

그대와는 더는 만날 수 없는 걸까? 밤바람이 스쳐가네


最後に見た眼差しが儚くて泣けてきそう

사이고니미타마나자시가하카나쿠테나케테키소-

마지막으로 봤던 눈빛이 덧없어서 눈물이 날 것 같아

その瞳に奪われたこの心戻れなくて

소노히토미니우바와레타코노코코로모도레나쿠테

그 눈동자에 뺏겨버린 이 마음이 돌아오지 못해서


とめどなく溢れる想いは言葉にはできない

토메도나쿠아후레루오모이와코토바니와데키나이

하염없이 넘치는 마음은 말로는 할 수가 없어

あの季節と同じ夜空が君のことを見守っているのに

아노키세츠토오나지요조라가키미노코토오미마못테이루노니

저 계절과 같은 밤하늘이 그대를 지켜보고있는데도


胸に迫る憧れが星空と重なってく

무네니세마루아코가레가호시조라토카사낫테쿠

가슴에 다가오는 동경이 별이 가득한 하늘과 겹쳐져 가

君のためのメロディーがこの夜を包み込むよ

키미노타메노메로디-가코노요루오츠츠미코무요

너를 위한 이 멜로디가 이 밤을 감싸안네

最後に見た眼差しが儚くて泣けてきそう

사이고니미타마나자시가하카나쿠테나케테키소-

마지막으로 봤던 눈빛이 덧없어서 울어버릴 것 같아

その瞳に奪われたこの心戻れなくて

소노히토미니우바와레타코노코코로모도레나쿠테

그 눈동자에 뺏겨버린 이 마음이 돌아오지 못해서


切なさに身をふるわせてる もう報われないと知りながら

세츠나사니미오후루와세테루 모-무쿠와레나이토시리나가라

애절함에 몸을 떨고 있어, 이젠 갚지 못할 거란 걸 알면서도

アルペジオに願いちりばめて 君のもとへ

아르페지오니네가이치리바메테 키미노모토에

아르페지오에 바람을 아로새겨서 네가 있는 곳으로






와 이 블루스 쇼와아저씨……이 곡은 그다지 내 타입은 아닌데 가사는 되게 좋다




アヒルちゃん


歌手 山崎まさよし

作詞 YAMAZAKI MASAYOSHI

作曲 YAMAZAKI MASAYOSHI


疑いのない目でどうか なつかないで

우타가이노나이메데도-카 나츠카나이데

부디 의심 없는 눈으로 따르지 말아줘

塗りつぶしたはずの過去がのぞくたび

누리츠부시타하즈노카코가노조쿠타비

빈틈없이 감췄을 과거를 보이게 될 때

むき出しの良心がつつかれる

무키다시노료-신가츠츠카레루

드러내놓은 양심이 찔려와

ふところの秘密がこぼれそう

후토코로노히미츠가코보레소-

안주머니 속의 비밀이 새어나올 것 같아

ハートを握りつぶしたくなる

하-토오니기리츠부시타쿠나루

하트를 꽉 쥐어 짜부라뜨리고 싶어져


愛おしい君のこと 想うたび

이토-시-키미노코토 오모우타비

사랑스러운 너에 대해 생각할 때 마다

しまい込んだ出来事が重くなる

시마이콘다데키고토가오모쿠나루

밀어넣어뒀던 일이 무거워져

耳もとで囁く声がする

미미모토데사사야쿠코에가스루

귓가에서 속삭이는 소리가 나서

告白をそっとうながしてる

코쿠하쿠오솟토우나가시테루

고백을 슬쩍 재촉하고 있어

全てをうやむやにしてしまいたい

스베테오우야무야니시테시마이타이

모든 걸 유야무야시켜버리고 싶어


僕が嘘をついてたこと

보쿠가우소오츠이테타코토

내가 거짓말을 했던 것

いつ君の前で打ち明けようか

이츠키미노마에데우치아케요-카

언제 그대에게 털어놓아볼까

あれは実は成りゆきだよと

아레와지츠와나리유키다요토

그건 사실은 제멋대로인 거야 라고

今さらそんなこと言って どうなるんだろ

이마사라손나코토잇테 도-나룬다로

이제와서 그런 걸 말하면 어떻게 될까


忘れちゃうほど そんなにバカじゃないし

와스레챠우호도 손나니바카쟈나이시

잊어버릴 정도로 그렇게 바보도 아니고

いなおるほど 心はタフじゃないし

이나오루호도 코코로와타후쟈나이시

갑자기 고쳐 낼 정도로 마음이 터프한 것도 아니고

逃げ出すほど 卑怯になれないし

니게다스호도 히쿄-니나레나이시

도망칠 정도로 비겁하게 될 수도 없고

つくろうほど 賢くもないから

츠쿠로-호도 카시코쿠모나이카라

수리할 정도로 현명하지도 않으니까

鏡の中の姿 歪んでゆく

카가미노나카노스가타 유간데유쿠

거울 속의 모습이 비뚤어져 가


いつも都合の良い解釈で

이츠모츠고-노이이카이샤쿠데

언제나 좋을 대로 한 해석으로

僕の心はすり変わってく

보쿠노코코로와스리카왓테쿠

내 마음은 바뀌고 바뀌어 가

けなげな君が信じ込んで

케나게나키미가신지콘데

그대가 너무 씩씩하게 믿어와서

いつか傷つけるそれだけが恐いんだ

이츠카키즈츠케루소레다케가코와인다

언젠가 상처입히는 것 그것만이 무서운 거야


僕が嘘をついてたこと

보쿠가우소오츠이테타코토

내가 거짓말을 했던 것

いつ君の前で打ち明けようか

이츠키미노마에데우치아케요-카

언제 그대에게 털어놓아볼까

全てをさらけ出したところで

스베테오사라케다시타토코로데

모든 걸 드러낸다고 해도

変えられないこのいやしさよ

카에라나이코노이야시사요

바꿀 수 없는 이 비열함이여





オモイスゴシ

歌手 山崎まさよし
作詞 山崎将義
作曲 山崎将義

僕はたかが自分のことさえままならないのに

보쿠와타카가지분노코노사에마마나라나이노니

나는 기껏해야 나 자신의 일조차도 마음대로 되질 않는데

いつもつい君を思いのままにしようとしてる

이츠모츠이키미오오모이노마마니시요-토시테루

언제나 무심코 너를 생각대로 하려고 하고 있어

こんなことだといずれ誰かに出し抜かれそうでドキドキしちゃう

콘나코토다토이즈레다레카니다시누카레소-데도키도키시챠우

이런 거라면 언젠가 누군가에게 앞질러져버릴 것 같아서 두근두근해버려


何か特別な約束でもできればいいんだけれど

나니카토쿠베츠나야쿠소쿠데모데키레바이인다케레도

뭔가 특별한 약속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使い古された言葉じゃなぜかさえなくて

츠카이후루사레타코토바쟈나제카사에나쿠테

진부한 말은 어쩐지 신통치 않아서

こんな調子じゃいつかは君も愛想つかしてしまうかも

콘나쵸-시쟈이츠카와키미모아이소-츠카시테시마우카모

이런 상태로는 언젠가는 너도 정나미가 떨어져버릴지도 몰라


欲張りな夢はいつも心を乱すけれど

요쿠바리나유메와이츠모코코로오미다스케레도

욕심부리는 꿈은 언제나 마음을 어지럽히지만

今僕が君に出来ることは

이마보쿠가키미니데키루코토와

지금 내가 네게 할 수 있는 건

多分そんなに難しいことじゃないはず

타분손나니무즈카시이코토쟈나이하즈

아마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닐 거야


いつも君との距離を計ってるつもりなんだけど

이츠모키미토노쿄리오하캇테루츠모리난다케도

언제나 너와의 거리를 재고 있을 작정이긴 한데

すべて君には言い訳にしか聞こえないみたい

스베테키미니와이이와케니시카키코에나이미타이

모두 너에겐 변명으로밖엔 들리지 않는 것 같아

今のままでは二人の仲は冷え切っ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

이마노마마데와후타리노나카와히에킷테시마우카모시레나이

지금 이대로라면 두 사람의 사이는 차게 식어버릴지도 몰라


臆病ないつかの僕に振り回されてるけど

오쿠뵤-나이츠카노보쿠니후리마와사레테루케도

겁쟁이인 전의 나에게 휘둘리고 있지만

今僕が君を抱きしめたら

이마보쿠가키미오다키시메타라

지금 내가 너를 안는다면

多分違う明日がやってくるはず

타분치가우아시타가얏테쿠루하즈

분명 다른 내일이 올 거야


こんな気持ちじゃいつかは君が三行半を突きつける

콘나키모치쟈이츠카와키미가미쿠다리한오츠키츠케루

이런 기분으로는 언젠가는 네가 이혼장을 들이밀거야


軽薄な誰かのウワサに惑わされてるけれど

케-하쿠나다레카노우와사니마도와사레테루케레도

경박한 누군가의 소문에 유혹되고 있지만

今僕が君に出来ることは

이마보쿠가키미니데키루코토와

지금 내가 네게 할 수 있는 건

多分些細なことでも

타분사사이나코토데모

분명 사소한 일이라도


臆病ないつかの僕はこのさい蹴飛ばせばいい

오쿠뵤-나이츠카노보쿠와코노사이케토바세바이이

겁쟁이인 전의 나는 이 기회에 걷어 차 버리면 돼

今僕が君を抱きしめたら

이마보쿠가키미오다키시메타라

지금 내가 너를 안는다면

きっと素晴らしい時が 違う明日が

킷토스바라시-도키가 치가우아시타가

분명 훌륭한 시간이, 다른 내일이

やってくるはず

얏테쿠루하즈

올 테니까





이렇게 2003년에 이혼장 드립(?)을 쳤던 마사얀은......




Security

唄 山崎まさよし
作詞 山崎将義
作曲 山崎将義

僕らは2人でいることにもはや慣れ過ぎてて
보쿠라와후타리데이루코토니모하야나레스기테테
우리들은 둘이서 있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肌が合うという漠然とした理由だけで抱き合って
하다가아우토이우바쿠젠토시타리유-다케데타키앗테
피부가 닿아있다는 막연한 이유만으로 서로 안고 있어
同じ景色同じ場所そんなことだけで安心をして
오나지케시키오나지바쇼손나코토다케네안신오시테
같은 풍경, 같은 장소 그런 것 만으로 안심해서
アタリサワリノない言葉で傷付くのを避けてる
아타리사와리노나이코토바데키즈츠쿠노오사케테루
별 것 아닌 말로 상처입는 걸 피하고 있지


ふたりの微熱がゆっくりと冷めるころ
후타리노비네츠가윳쿠리토사메루코로
두 사람의 미열이 천천히 식어갈 쯤
交わした言葉が偽りに変わりそうだね
카와시타코토바가이츠와리니카와리소-다네
나누었던 말이 거짓으로 변해버릴 것 같아


そんないい加減な態度じゃ駄目 信じられない
손나이이카겐나타이도쟈다메 신지라레나이
그런 무책임한 태도로는 안 돼, 믿을 수 없어
ねぇそんな生半可な返事じゃヤダ 気が気じゃない
네-손나나마한카나헨지쟈야다 키가키쟈나이
있지, 그런 어설픈 답은 싫어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구
容易くほどけないSecurityを
타야스쿠호도케나이Security오
쉽게 풀릴 수 없는 Security를


お互いつま先まで分かりあってるつもりでも
오타가이츠마사키마네와카리앗테루츠모리데모
서로 발 끝까지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誰かと比べて大丈夫なんてどうしても思えない
다레카토나라베테다이죠부난테도-시테모오모에나이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괜찮다는 생각은 어떻게든 들지 않아


悲しいニュースが僕らを無口にさせて
카나시-뉴-스가보쿠라오무쿠치니사세테
슬픈 뉴스가 우리를 과묵하게 만들어서
絡み付いてくる不安を拭いきれないんだね
카라미츠이테쿠루후안오누구이키레나인다네
휘감겨오는 불안을 다 닦아낼 수 없는거야


そんなありきたりな約束じゃ駄目 埒が明かない
손나아리키타리나야쿠소쿠쟈다메 라지가아카나이
그런 흔해빠진 약속으론 안 돼, 결말이 나질 않아
ねぇそんな紛らわしいサインなんかじゃ見分けられない
네-손나마기라와시-사인난카쟈미와케라레나이
있지, 그런 헷갈리는 사인 같은 걸론 구분해 낼 수 없어
僕にしかほどけないSecurityを
보쿠니시카호도케나이Security오
내가 아니면 풀 수 없는 Security를


カーテンの奥のささやかな秘め事も
카-텐노오쿠노사사야카나히메고토모
커튼 한가운데의 사소한 비밀러운 것도
気付かない間に誰かに引き裂かれちゃうんだね
키즈카나이아이다니다레카니히키누카레챠운다네
눈치채지 못한 새에 다른 사람에게 찢겨져 버리는 거지


そんないい加減な態度じゃ駄目 信じられない
손나이이카겐나타이도쟈다메 신지라레나이
그런 무책임한 태도로는 안 돼, 믿을 수 없어
ねぇそんな生半可な返事じゃヤダ 気が気じゃない
네-손나나마한카나헨지쟈야다 키가키쟈나이
있지, 그런 어설픈 답은 싫어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구 
ねぇそんな紛らわしいサインなんかじゃ見分けられない
네-손나마기라와시-사인난카쟈미와케라레나이
있지, 그런 헷갈리는 사인 같은 걸론 구분해 낼 수 없어
僕にしかほどけないSecurityを
보쿠니시카호도케나이Security오
내가 아니면 풀 수 없는 Security를




어떤 특정한 커플이 생각나서 번역하다 너무 슬퍼져버렸다 ;_ ;


アトリエ

歌手 山崎まさよし
作詞 山崎将義
作曲 山崎将義

特別なことが無いかぎりは
토쿠베츠나코토가나이카기리와
특별한 일이 없는 한은 
いつもここにいるから
이츠모코코니이루카라
언제나 여기에 있으니까 

何も手つかずで散らかっているけど
나니모테츠카즈데치라캇테이루케도 
아무것도 정리되지 않아서 어질러져 있지만 
コーヒーぐらいは出せるよ
코-히-구라이와다세루요
커피 정도는 내올 수 있어 

この窓からの世界は狭いけど
코노마도카라노세카이와세마이케도
이 창문에서 보이는 세계는 좁지만 
それが今の僕の全て
소레가이마노보쿠노스베테
그게 지금 나의 전부야 
柔らかい朝に差し込む木漏れ日を気に入ってくれればいい
야와라카이아사니사시코무코모레비오키니잇테쿠레레바이이
부드러운 아침에 나뭇잎 사이로 비춰오는 햇빛을 마음에 들어 해 주면 돼
このアトリエで
코노아토리에데
이 아뜰리에에서 

壁掛けの時計は遅れてるけど
카베카케노토케-와오쿠레테루케도
벽걸이 시계는 좀 늦지만 
あまり気にしないで
아마리키니시나이데
그다지 신경쓰지 마 

目新しいものは何も無いけど
메아타라시-모노와나니모나이케도
새로이 볼만한 건 아무것도 없지만 
それが今の僕の全て
소레가이마노보쿠노스베테
그게 지금 나의 전부야 
付きまとう忙しさを今だけは忘れてくれればいい
츠키마토-이소가시사오이마다케와와스레테쿠레레바이이
항상 붙어다니는 바쁨을 지금만이라도 잊어버려 주면 돼 
このアトリエで
코노아토리에데
이 아뜰리에에서 

ふとした事で立ち止まってしまったら
후토시타코토데타치도맛테시맛타라
별 거 아닌 일로 멈춰 서 버렸다면 
ここに来て話してみて
코코니키테하나시테미테
여기 와서 이야기해 봐 

この窓の向こうの夜は寒そうだから
코노마도노무코-노요루와사무소-다카라
이 창문 저편의 밤은 추운 것 같으니까 
明かりは絶やさずに
아카리와나야사즈니
불빛은 끄지 말고 말야 
そのうちに君の心が少しずつ暖まってくれればいい
소노우치이키미노코코로가스코시즈츠아타타맛테쿠레레바이이 
그러는 동안에 네 마음이 조금씩 따뜻해지면 돼 

僕がここで描く世界を少しでも
보쿠가코코데에가쿠세카이오스코시데모 
내가 이 곳에서 그리는 세계를 조금이라도 
気に入ってくれればいい
키니잇테쿠레레바이이
마음에 들어 해 주면 돼 

いつになってもいいから
이츠니낫테모이이카라
언제가 되어도 좋으니까

 


Plastic Soul

歌手 山崎まさよし
作詞 山崎将義
作曲 山崎将義

生ぬるい情熱をグッと飲み干して
나마누루이죠-네츠오굿토노미호시테
미적지근한 정열을 쭉 마셔버리고  
だらしない饒舌をもう黙らせたい
다라시나이죠-세츠오모-다마라세타이
깔끔하지 못한 요설은 이제 다물게 하고 싶어 

永遠なんていう言葉は
에이엔난테이우코토바와
영원 같은 말은 
鼻につくから いっそのこと
하나니츠쿠카라 잇소노코토
지긋지긋하니까 차라리 
安っぽいイミテーションでいい
야습포이이미테-숀데이이 
싸구려 이미테이션으로 됐어

いずれ涙も枯れゆくなら
이즈레나미다모카레유쿠나라
어차피 눈물도 말라간다면 
残された時の中で抱いて
노코사레타도키노나카데다이테
남겨진 시간 속에서 안고서 
せめて身体だけ溶け合うなら
세메테카라다다케토케아우나라
차라리 적어도 육체만이라도 녹아 하나가 된다면 
汚れてもかまわない
요고레테모카마와나이
더러워져도 상관없어 
抜け殻を焼き尽くして
누케가라오야키츠쿠시테
허물을 태워버리고 

濡れた2人のシャツはもう脱ぎ捨てて
누레타후타리노샤츠와모-누기스테테
젖은 두 사람의 셔츠는 이제 벗어던져버려 
甘ったるいささやきなんかは聞きたくない
아맛타루이사사야키난카와키키타쿠나이 
달아 빠진 속삭임 같은 건 듣고 싶지 않아

いくら綺麗な約束も
이쿠라키레-나야쿠소쿠모 
그 어떤 아름다운 약속도
ウソになるなら 口づけで
우소니나루나라 쿠치즈케데 
거짓이 된다면 입맞춤으로
いまわしいカルマをとめて
이마와시-카루마오토메테 
불쾌한 카르마를 멈춰

やがて痛みもなくなるから
야가테이타미모나쿠나루카라 
결국엔 아픔도 잃게 되니까
まだ胸がうずくうちに抱いて
마다무네가우즈쿠우치니다이테
아직 가슴이 욱신거릴 때 안고서 
深く深く感じられるなら
후카쿠후카쿠칸지라레루나라
깊게 깊게 느낄 수 있게 된다면 
汚れてもかまわない
요고레테모카마와나이
더러워져도 상관없어 
悲しみを焼き尽くして
카나시미오야키츠쿠시테 
슬픔을 태워 버리고

ゆずれない互いの性が
유즈레나이타가이노사가가
흔들리지 않는 서로의 천성이 
ジャマになるなら
쟈마니나루나라
방해가 된다면 
いっそのこと
잇소노코토
차라리 
暗い暗い海の中で
쿠라이쿠라이우미노나카데
어두운, 어두운 바다 속에서 

いずれ涙も枯れゆくなら
어차피 눈물도 말라간다면 
残された時の中で抱いて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안고서 
せめて身体だけ溶け合うなら
차라리 적어도 육체만이라도 녹아 하나가 된다면 
汚れてもかまわない
더러워져도 상관없어 
抜け殻を焼き尽くして
허물을 태워버리고 

痛みもなくなるから
아픔도 잃게 된다면 
まだ胸がうずくうちに抱いて
아직 가슴이 욱신거릴 때 안고서 
深く深く感じられるなら
깊게 깊게 느낄 수 있게 된다면 
汚れてもかまわない
더러워져도 상관없어 
悲しみを焼き尽くして
슬픔도 태워 버리고 

lalalalala…

'山崎まさよし' 카테고리의 다른 글

山崎まさよし - Security  (0) 2012.04.22
山崎まさよし - アトリエ  (0) 2012.04.21
山崎まさよし - ピアノ  (0) 2012.01.05
山崎まさよし - ベンジャミン  (0) 2011.12.08
山崎まさよし - 振り向かない  (0) 2011.10.28
ピアノ

歌手 山崎まさよし
作詞 山崎将義
作曲 山崎将義

鳴りはじめる夜のレクイエム 街がまぶた閉じる
나리하지메루요루노레쿠이에무 마치가마부타토지루
울리기 시작하네 밤의 레퀴엠이, 거리는 눈을 감고 
夢も悲しみも今はひとやすみ 雪が降りつもってく
유메모카나시미모이마와히토야스미 유키가후리츠못테쿠
꿈도 슬픔도 지금은 잠깐 휴식, 눈이 쌓여가네

置きざらしの自転車にも
오키자라시노지텐샤니모 
내버려진 자전거에도 
工事現場のリフトにも
코-지겐바노리후토니모
공사현장의 리프트에도 
君が眠る部屋の屋根にも
키미가네무루헤야노야네니모
그대가 잠든 방의 지붕에도 
僕の足跡も 昨日の行方も雪に埋もれてゆく
보쿠노아시아토모 키노-노유쿠에모유키니우모레테유쿠
내 발자국도 어제의 행방도 눈에 뒤덮여 가 

線路わきの信号機にも
센로와키노신고-키니모
선로 옆의 신호기에도 
日のあたらない細い路地
히노아타라나이세마이로지 
햇빛이 닿지 않는 좁은 골목, 
忘れ去られたベンチにも
와스레사라레타벤치니모 
잊혀져버린 벤치에도 

心から君を離したくない 窓を曇らしたい
코코로카라키미오하나시타쿠나이 마도오쿠모라시타이
진심으로 그대를 놓고 싶지 않아, 창문을 흐리게 하고 싶어
心から君を離したくない 窓を曇らしたい
코코로카라키미오하나시타쿠나이 마도오쿠모라시타이
진심으로 그대를 놓고 싶지 않아, 창문을 흐리게 하고 싶어




피아노와 목소리 단 둘로 참 묘한 분위기를 내는 마사얀. 좋다

 

ベンジャミン

唄 山崎まさよし
作詞 山崎将義
作曲 山崎将義

いつも僕はそうだった
이츠모보쿠와소-닷타
언제나 난 그랬어
君の素直さに憧れた
키미노스나오사니아코가레타
그대의 솔직함을 동경했지
色づく季節に 心 動かされ
이로즈쿠키세츠니 코코로 우고카사레
물드는 계절에 마음이 움직여서
泣いている 惜しみなく
나이테이루 오시미나쿠 
울고 있어, 아낌없이 


時が経つにつれて増えていく
도키가타츠니츠레테후에테이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늘어만 갔지
世迷い言ばかり
요마이코토바카리
횡설수설 하기만 하는 게 말야
何が歯止めをかけているの?
나니가하도메오카케테이루노?
대체 뭐가 제동을 걸고 있지?
解き放て…
도키하나테…
풀어줘…


 

頭じゃわからないから
아타마쟈와카라나이카라
머리로는 알 수 없으니까
胃腸に負担がくる 毎度のこと
이쵸-니후단가쿠루마이도토코토
매번 위장에 부담이 와
正直になるだけじゃ 愛せない
쇼지키니나루다케쟈 아이세나이
솔직해지는 것 만으로는 사랑받을 수 없지
それだけは わかっている
소레다케와 와캇테이루
그것만은 알고 있어 


弱さを認める それだけが
요와사오미토메루 소레다케가
약함을 인정하는 것, 그것만이
何故に今 難しいのか
나제니이마 무즈카시-노카
왜 지금 어려운 걸까
僕は本気で笑ってますか?
보쿠와혼키데와랏테마스까?
나는 진심으로 웃고 있나요? 


幼い頃 夢つめこんだ
오사나이코로 유메츠메콘다
어릴 적의 꿈을 집어넣었어
閉まりそうな扉 開いて…
시마리소-나토비라 히라이테…
닫힐 것 같은 문을 열면서… 


時が経つにつれて増えていく
도키가타츠니츠레테후에테이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늘어만 갔지
世迷い言ばかり
요마이코토바카리
횡설수설 하기만 하는 게 말야
何が歯止めをかけているの?
나니가하도메오카케테이루노?
대체 뭐가 제동을 걸고 있지?


猫が風のないベランダから
네코가카제노나이베란다카라
고양이가 바람이 불지 않는 베란다에서
過ぎて行く 冬を見てる
스기테이쿠 후유오미테루
지나가는 겨울을 보고 잇어
僕は焦げたトーストかじって
보쿠와코게타토-스토카짓테
나는 탄 토스트를 베어물며
君のいる 春を待つ
키미노이루 하루오마츠 
그대가 있는 봄을 기다려 


木漏れ日もらったベンジャミン
코모레비모랏타벤쟈민
나뭇잎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을 받은 벤자민을
ゆっくりと 育て
육쿠리토 소다테
천천히 기르며
伝えたいよ 精一杯
츠타에타이요 세-입빠이
힘껏 전하고 싶어
心から…  心から…
코코로카라…코코로카라…
마음으로부터…마음으로부터…



 

'山崎まさよし' 카테고리의 다른 글

山崎まさよし - Plastic Soul  (0) 2012.02.27
山崎まさよし - ピアノ  (0) 2012.01.05
山崎まさよし - 振り向かない  (0) 2011.10.28
山崎まさよし - 創世歌  (0) 2011.10.05
山崎まさよし - 名前のない鳥  (0) 2011.08.30
振り向かない

歌手 山崎まさよし
作詞 山崎将義
作曲 山崎将義

君の気持ちが揺れたのは
키미노키모치가유레타노와
그대의 마음이 흔들린 건 
ごく自然なことなのさ
고쿠시젠나코토나노사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인걸 

分かってたつもり 君からのさよならは
와캇테타츠모리 키미카라노사요나라와
이미 알고있었을텐데, 그대가 이별을 고할 줄은 
今頃になって なぜ 胸を焦がす
이마고로니낫테나제 무네오코가스
그런데 어째서 지금에서야 가슴을 태우는 걸까 

不甲斐ない僕にささげてきた
후가이나이보쿠니사사게테키타
한심한 내게 바쳐왔던 
君の時間は取り戻せたかい
키미노지캉와토리모도세타카이
그대의 시간은 돌려받을 수 있었어? 

置きっぱなしの傘 あの時の忘れ物
오킷빠나시노카사 아노도키노와스레모노
놓아둔 채인 우산, 그 때 (그대가)잃어버린 거야 
だけど 君が部屋のドアたたくことはない
다케도키미가헤야노도아타타쿠코토와나이 
하지만 그대가 방문을 두드릴 일은 없지 

すれ違った後 立ち止まらない
스레치갓타아토 타치도마라나이
스쳐 지나간 후에 멈춰서지 않아 
どこかでもし出会っても幸せ祈るだけで
도코카데모시데앗테모시아와세이노루다케데
어디선가 혹시 만나더라도 행복하길 바라기만 할 뿐 
振り向かない 君を見つめない
후리무카나이 키미오미츠메나이
돌아보지 않아, 그대를 바라보지 않아 
確かに歩きだすよ
타시카니아루키다스요
확실히 걸어나갈 거야 

二人ですごした季節は 数えるほどしかないんだけど
후타리데스고시타키세츠와 카조에루호도시카나인다케도
둘이서 보낸 계절은 셀 수 있을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泣いた顔 笑う顔 まぶたに焼き付いてる
나이타카오 와라우카오 마부타니야키츠케테이루
우는 얼굴도 웃는 얼굴도 눈꺼풀에 눌러붙어있어 
だけど君をあの頃に戻しちゃいけない
다케도키미오아노코로니모도시챠이케나이
하지만 그대를 그 시절로 되돌리면 안되니까 

すれ違った後 立ち止まらない
스레치갓타아토 타치도마라나이
스쳐 지나간 후에 멈춰서지 않아 
変わらぬ面影見つけても 言葉は交わさずに
카와라누오모카게미츠케테모 코토바와카와사즈니
예전과 변하지 않은 모습을 발견해도 대화는 나누지 않고 
振り向かない 君を見つめない
후리무카나이 키미오미츠메나이
돌아보지 않아, 그대를 바라보지 않아 
確かに歩きだすよ
타시카니아루키다스요
확실히 걸어나갈 거야 

すれ違った後 立ち止まらない
스레치갓타아토 타치도마라나이
스쳐 지나간 후에 멈춰서지 않아 
どこかでもし出会っても幸せ祈るだけで
도코카데모시데앗테모시아와세이노루다케데
어디선가 혹시 만나더라도 행복하길 바라기만 할 뿐 
振り向かない 君を見つめない
후리무카나이 키미오미츠메나이
돌아보지 않아, 그대를 바라보지 않아 
変わらぬ面影見つけても 言葉は交わさずに
카와라누오모카게미츠케테모 코토바와카와사즈니
예전과 변하지 않은 모습을 발견해도 대화는 나누지 않고 
振り向かない 君を見つめない
후리무카나이 키미오미츠메나이
돌아보지 않아, 그대를 바라보지 않아 
確かに歩きだすよ 確かに歩きだすよ
타시카니아루키다스요 타시카니아루키다스요
똑바로 걸어나가, 확실히 걸어나갈 거야  



 
名前のない鳥
歌手 山崎まさよし
作詞 山崎将義
作曲 山崎将義

風に揺れてる朽ちかけた伝言板
카제니유레테루쿠치카케타덴곤반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노후한 전언판 
裏切られるよりはさまようほうがいい
우라기라레루요리와사마요우호-가이이
배신당하는 것 보단 떠도는 게 나아 

便りがない日々に淋しさだけつのってゆく
타요리가나이히비니사비시사다케츠놋테유쿠
소식이 없는 나날에 쓸쓸함만이 더해져 가고 
影を引きずるぐらいなら名もない鳥でいい
카게오히키즈루구라이나라나모나이토리데이이
그림자를 끌고 다닐 정도라면 차라리 이름 없는 새로도 좋아 

陽炎の様にゆらいでる約束の場所
카게로-노요-니유라이데루야쿠소쿠노바쇼 
아지랑이처럼 흔들리고있는 약속의 장소 
はるか遠くの街
하루카토-쿠노마치
아득히 먼 그 거리 

誰かが全部幻だと教えてくれたら僕は
다레카가젬부마보로시다토오시에테쿠레타나라보쿠와
누군가가 전부 환상이라고 가르쳐 준다면 나는 
何処へ行くだろう
도코에유쿠다로- 
어디로 가야 할까 

主を探している はぐれた雲に話しかける
아루지오사가시테이루하구레타쿠모니하나시카케루 
주인을 찾고 있는 혼자 떨어져있는 구름에게 말을 걸어 
何にすがった時に一つの旅は終わるんだろう
나니니스갓타도키니히토츠노타비와오와룬다로- 
무언가에 매달리면 그 때 하나의 여행은 끝나겠지

月は今日の夜もしんしんと照らしている
츠키와쿄-노요루모신신토테라시테이루 
달은 오늘밤도 끊임없이 비추고 있어 
想うのはただ愛しい人の胸で眠りたい
오모우노와타다이토시-히토노무네데네무리타이 
생각하는 건 단지 사랑스러운 사람의 가슴에서 잠들고 싶다는 것 

たとえ幻であってもせめてー夜の
타토에마보로시데앗테모세메테히토요노 
만약 환상으로 존재한다고 해도 하다못해 하룻밤의 
ぬくもりに酔いしれたい
누쿠모리니요이시레타이 
온기에 취하고 싶어 

心の奥で消えかけたわずかな明かりを
코코로노오쿠데키에카케타와즈카나아카리오 
마음 속에서 사라져간 얼마 안 되는 빛을 
もう一度両手でつつんで
모-이치도료-테데츠츤데 
한번 더 양손으로 감싸면서 

陽炎の様にゆらいでる約束の場所
카게로-노요-니유라이데루야쿠소쿠노바쇼 
아지랑이처럼 흔들리고있는 약속의 장소 
はるか遠くの街
하루카토-쿠노마치
아득히 먼 그 거리 

誰かが全部幻だと教えてくれたら僕は
다레카가젬부마보로시다토오시에테쿠레타나라보쿠와
누군가가 전부 환상이라고 가르쳐 준다면 나는 
何処へ行くだろう
도코에유쿠다로- 
어디로 가야 할까


 

치토세 버전도 있는데 그건 가사 중의 '보쿠'를 죄다 '와타시'로 바꾸면 됨.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