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시키데사가스 미즈오킷테하네루이시코로
하천부지에서 찾아낸, 물을 가르며 나는 돌멩이
다레요리모하야쿠토오쿠 토바세타야츠가 이치방니나레루
누구보다도 빠르고 멀리 날릴 수 있던 녀석이 일등이 될 수 있어
야스이네가이오노세타 사이도스로-데미카케타소라와
희미한 소원을 실은 사이드 슬로(Sidearm throw)로 보였던 하늘은
우스구모가카캇타요-나 사에나이이로오시테이타
엷은 구름이 걸려있는 듯 한 개운치 않은 색을 하고 있었어
오모이도-리니하즈무호-부츠센 칸탄니데키와시나이케레도
생각한 대로 튀는 포물선은 간단히 해낼 수는 없지만
무코-키시노다레카니토도케바 나니카가카와루카나-
건너편 물가의 누군가에게 닿는다면 무언가가 바뀔까?
무슨데히라이타테노히라노나카니와 오쿠뵤-나혼네노카케라
쥐었다가 편 손바닥 안에는 겁쟁이인 본심의 파편
노조키코마레테아와테루
들여다보고는 당황하고 있어
쿠리다스콘신노치카라오코메타모-숀 이메지시테미테야메타
혼신의 힘을 내질러서 채운 모션을 이미지화해보곤 그만뒀어
후미다세나이 소노 입뽀가코와쿠테 난도모타메랏테바카리
내딛지 않고 그 한걸음이 두려워서 몇번이고 주저하기만 하고
마타타이밍구오 미우시낫테이루
또 타이밍을 잃어버리고 있어
「코토바난테나쿠테모 난데모와카리아에루노사 」
「말 같은거 없어도 뭐든지 서로 이해할 수 있는걸 」
손나후-니잇테쿠레루히톳테 도레쿠라이이루노카나
스런 식으로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나 있을까
호소쿠노비타이츠츠모노라인 프시리토키레테시마이소-데
몇 개인가 가늘게 이어져있던 라인은 툭 하고 끊겨버릴 것 같아서
후토쿠츠나갓테이타이 코코로와오못테이루케도
두텁게 잇고 싶다고 마음은 생각하고 있지만
유메토키보-토오모이데오츠미아게테 나미다오시미코마세타라
꿈과 희망과 추억을 쌓아올려서 눈물을 스며들게 하면
소레오세이슌테이우라시-
그걸 청춘이라고 하는 것 같아
리카이후노-나칸죠데시다이니후라스토레-숀 후쿠란데와오모쿠낫테이쿠
이해불능인 감정으로 욕구불만(frustration), 부풀어서는 무거워지고 있어
바란스와루이 츄토한파나지분니 이츠데모키이카케테바카리
밸런스가 나빠서 어중간한 자신에게 언제까지고 물어보고만 있을 뿐
혼토-노보쿠와, 도코니이룬다로-
진정한 나는, 어디에 있는 걸까
모시모이치도니토리마쿠 스베테오 나니모카모리셋토데키타나라
만약, 한번이라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을 무엇이든간에 리셋할 수 있다면
다레니데모스나오나지분노마마데 와랏테이라레루노니나-
누구에게도 솔직한 자신 그대로 웃을 수 있을텐데
무슨데히라이타테노히라노나카니와 오쿠뵤-나혼네노카케라
쥐었다가 편 손바닥 안에는 겁쟁이인 본심의 파편
키레이나카타치쟈나이케도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지만
쿠리다스콘신노치카라오코메타모-숀 미요-미마네닷테이이카라
혼신의 힘을 내질러서 채운 모션을 남이 하는 걸 그대로 따라해도 괜찮으니까
미즈오키리 네라이오사다메타사키에 토기레나이요-니맛스구
물을 가르고 정한 목적을 향해 앞으로, 끊기지 않도록 똑바로
네가이요토도케 도-카토도이테
바람이여 닿아라 부디 닿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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