電話キ

唄 スキマスイッチ
作詞 大橋卓弥/常田真太郎
作曲 大橋卓弥/常田真太郎

不安定な欲求 遅れてくる新聞
후안테-나욕큐- 오쿠레테쿠루심붕
불안정한 욕구, 늦게 오는 신문
僕はいつももどかしく見ているよ
보쿠와이츠모모도카시쿠미테이루요
나는 언제나 답답하게 보고 있어


東京の朝を迎えた
도쿄-노아사오무카에타
도쿄의 아침을 맞이했지
特に思うことは何もなかった
토쿠니오모우코토와나니모나캇타
특별히 생각하는 건 아무것도 없었어


愛のある生活 愛のない生活
아이노아루세-카츠 아이노나이세-카츠
사랑이 있는 생활, 사랑이 없는 생활
子供心 大人びた言葉
코도모고코로  오토나비타코토바
아직 어린 마음, 어른스러워진 말
とりとめのない物が僕の暮らしを彩っているらしい
토리토메노나이모노가보쿠노쿠라시오이로돗테이루라시-
두서 없는 게 내 생활을 채색하고 있는 것 같아


君にも電話で教えてあげよう
키미니모뎅와데오시에테아게요-
네게도 전화로 알려줘야지


関係ない騒音 意味のある風景
칸케-나이소-온 이미노아루후-케-
관계없는 소음, 의미 있는 풍경
それら全て それらだけが全てで
소레라스베테 소레라다케가 스베테데
그것들은 전부 그것들만이 그 자체로


ありがたく暮らして
아리가타쿠쿠라시테
고맙게 살고 있어서
一人驚き 嘆きながら眠って
히토리오도로키 나게키나가라 네뭇테
혼자 놀라거나 한탄해가면서 잠들고


灯し火一つともして憂いない生活
토모시비히토츠토모시테 우레이나이세-카츠
등불 하나 켜면 슬픔 없는 생활
素晴らしくも?よくある?人生
스바라시쿠모?요쿠아루?진세-
멋지게도? 자주 있어? 인생
いい加減に思う事が実は一番難しいのに
이이카겐니오모우코토가지츠와이치방무즈카시이노니
적당히 가감해서 생각하는 게 사실 제일 어려운데도


君にも電話で教えてあげよう
키미니모뎅와데오시에테아게요-
네게도 전화로 알려줘야지


「最近あまり字を書かなくなりました。
「사이킨아마리지오카카나쿠나리마시타.
「최근 그다지 글자를 쓸 일이 없어졌네요.
あのビルは、まだそびえていますか?」
아노비루와, 마다소비에테이마스까?」
그 빌딩은, 아직 우뚝 솟아 있나요?」


愛のある生活 愛のない生活
아이노아루세-카츠 아이노나이세-카츠
사랑이 있는 생활, 사랑이 없는 생활
さびた蛇口 うるさい洗濯キ
사비타쟈구치 우루사이센타쿠키
녹슨 수도꼭지, 시끄러운 세탁기
...必要のあるものが僕の暮らしを支えているらしい
...히츠요-노아루모노가보쿠노쿠라시오사사에테이루라시이
...필요한 것이 내 생활을 지지해 주고 있는 거겠지


君にも電話で教えてあげよう
키미니모뎅와데오시에테아게요-
네게도 전화로 알려줘야지






누가 뭐래도 내겐 이 곡은 신타 쇼크


スキマスイッチ - さいごのひ



揺れる 揺れている か弱く燃えている
유레루 유레테이루 카요와쿠모에테이루
흔들려, 흔들리고 있어. 약하게 타오르고 있어
巡る 巡っている 僕を取り巻くモノ
메구루 메굿테이루 보쿠오토리마쿠모노
돌고 또 돌고 있는, 나를 포위하고 있는 것

先週末から鳴らない電話 持ち主が一人減ったテーブル
센슈-마츠카라나라나이 뎅와 모치누시가 히토리 헷타 테-부르
저번 주말부터 울리지 않는 전화, 소유자가 한 명 줄어든 테이블
つけっぱなしのテレビはまた 子供が犠牲になったという
츠켓파나시노테레비와 마타 코도모가기세-니낫타토이우
켠 채로 둔 TV는 또 아이가 희생되었다고 해

あぁ なぜ 僕は君と出会ったの?
아아, 나제 보쿠와 키미토데앗타노
아, 어째서 나는 너와 만난 걸까?
この世に生まれた時には 名前すらなかったのに
코노요니우마레타도키니와 나마에스라나캇타노니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땐 이름조차도 없었는데
君を呼ぶ声 いつしか口癖になっていた
키미오요부코에 이츠시카 쿠치구세니낫테이타
너를 부르는 목소리는 어느샌가 입버릇이 되어 있었어
暮れてく夕闇が 愛の影を躊躇なく消していく
쿠레테쿠유-야미가 아이노카게오 츄-쵸나쿠케시테이쿠
저물어가는 땅거미가 사랑의 그림자를 주저없이 지워 가

掴める 掴めない 愛情に実体(かたち)は無い
츠카메루 츠카메나이 아이죠-니카타치와나이
붙잡을 수 있어. 붙잡을 수 없어…….  애정에 실체(형태)는 없어 
だけどどうにも忘れられない 安らぎとぬくもり
다케도도-니모 와스레라레나이 야스라기토누쿠모리
하지만 어떻게 해도 잊을 수 없는 편안함과 온기

人の命は儚くて それ以上に心なんて脆い
히토노이노치와하카나쿠테 소레이죠-니코코로난테모로이
사람의 생명은 덧없고 그 이상으로 마음은 약해
だからこそ僕らはきっと 希望にしがみついて生きている
다카라코소 보쿠라와킷토 키보-니시가미츠이테 이키테이루
그렇기에 우리들은 분명 희망에 매달려서 살고 있는 거야

今日も 昨日より 君を想ったよ
쿄-모키노-요리키미오오못타요
오늘도 어제보다 너를 생각했어
言葉はありきたり でも 込めた願いは 確か
코토바와 아리키타리데모 코메타 네가이와타시카
말은 평범해도 담은 소원은 확실해
暗がりの中浮かべた 痛みと 記憶は
쿠로가리노나카 우카베타 이타미토기오쿠와
어둠 속에 떠오른 아픔과 기억은
美しく色をつけながら 思い出にすりかわる
우츠쿠시쿠 이로오츠케나가라 오모이데니스리카와루
아름답게 색을 칠해가면서 추억으로 변해

カーペットの上  横になって目をつむり
카-펫토노우에 요코니낫테 메오 츠무리
카펫 위에 누워 눈을 감아
それでも手を伸ばして あの暖かい光にまだ触れようとする
소레데모 테오노바시테 아노아타타카이히카리니 마다 후레요-토스루
하지만 손을 뻗어 그 따뜻한 빛에 계속 닿으려고 해
さいごのひが消える時に人は
사이고노히가 키에루도키니 히토와
마지막 빛이 사라질 때 사람은
いったい何色の世界を見て 誰を想うの?
잇타이 난쇼쿠노세카이오 미테 다레오 오모우노
대체 어느 색의 세계를 보고, 누구를 생각할까?

どうして僕には、君しかいないんだろう
도-시테 보쿠니와 키미시카이나인다로-
어째서 내게는 너밖에 없는 걸까

あぁ なぜ 僕らはこうして出会ったの?
아- 나제 보쿠라와 코-시테데앗타노
아아, 어째서 우리들은 이렇게 만난 걸까?
この世が終ってく時には 君に呼びかけて欲しいのに
코노요가오왓테쿠도키니와 키미니요비카케테호시-노니
이 세상이 끝나갈 때에는 네게 불리고 싶은데
明日は 今日より 昨日より 君を想うよ
아스와 쿄-요리 키노-요리 키미오 오모우요
내일은 오늘보다, 어제보다 너를 생각해
照らすものは何一つ無くたって きっと ずっと 君だけを探している
테라스모노와 나니히토츠 나쿠탓테 킷토 즛토 키미다케오사가시테루
비추는 것은 무엇 하나도 없어졌대도 반드시, 계속해서 너만을 찾고 있어
 




가사 ㄷㄷㄷㄷㄷㄷㄷ.. 결국 ひ를 빛이라고 하긴 했지만 조금 찝찝.
늘 가사는 내가 이해한 걸 얼마나 매끄럽게, 잘 끄집어내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




소름끼쳐



……분명 노래도 좋지만 노래가 좋고 말고를 떠나서 그냥

지금 내가 듣고 있는 게 스키마스위치 신곡이고 이걸 부르고 있는 게 타쿠야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소름이 좍



요새 매사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해야할 일도 하지 않는 끝없는 침체기인데 이렇게 날 구하는 고야??아저씨들???<


아직 빠순심은 꽤 충만히 남아있었나보다 ㅜㅜㅜ



뮤비 기대된다……, 한정판도 물론이고ㅜㅜ사랑해요우이이이이이이이(그나저나 요새 느끼는 거지만 탁후씨 창법도 목소리도 바뀌긴 바뀌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팬들 사이의 반응은 좀……흑역사라니 위험하다느니 확실히 침체기라느니 그러는군
그런데 나는 늘 케미스트리건 스키마건 남들이 침체기라고 할 때 팬이 되곤 했으니……<)





결국 티스토리로 옮겼다


뭐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블로거 그냥 쓰려고 했는데 문제가 좀 있는 듯 싶어서(백업한 게 올려지질 않아!) 결국 초대장 받아놨던 티스토리로 당첨.



네이버 나가고 나니 어째 고생이구나. ㅋㅋㅋㅋㅋㅋ티스토리에서 다른 곳으로 옮길 일은 없길 바라며()

http://www.office-augusta.com/fukumimi/yama.html

 

 

 

↑마사얀 트리뷰트 앨범 HOME 페이지.

 

 

각자 느낌이라던지 각오라던지……그런 게 적혀 있는데 밑의 프로듀서 뭐시기라고 되어 있는 것까지(-_-;;) 전부 클릭해서 읽고 폭풍감동.

 

 

도키타에게 악마의 메일을 보낸 스가찡이라던지 ㅋㅋㅋ처음엔 후리무카나이가 그렇게 싫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도 당신뿐일듯 ㅋㅋㅋㅋ다음이 더 가관이지만. '차 타고 가다가 흘러나오는 데 충격받아서 차 세우고 들었다'니. 山崎=スガの長い歴史を踏まえた一曲。이라는 설명이 더 쩔긴 했지만.()

 

日本一の山崎ファン ? 첫 오거스타 캠프에서 기타로 마사얀 곡을 줄줄이 쳤다고……? 헐. 님 좀 짱. 일본 최고의 야마자키 팬이었지만 이젠 가까이 있기 위해, 옆에 서기 위해 팬을 그만뒀다는 오오하시!

 

만장일치로 츠바메 결정……() 마사얀 직속 후계 하타큥!ㅋㅋㅋㅋㅋㅋㅋ

 

펭귄 노래 할 때 옆에 펭귄 인형 탈 쓰고 계셨다는 쿄코누님!(스탭인 줄 알고 건드렸다가 엎드렸다는 마사얀은 덤)

 

야와라카이 츠키 만들 때 마사얀이 '이거 네가 불러도 좋겠다고 생각해'라고 해서 자기 줄 줄 알고 기대했는데 마사얀이 싱글 내서 실망했었는데 이제 기회가 생겨서 부른다는 치토세언니!

 

 

 

다들 지금 날 매우 설레이게 하고 있어요……시범 듣기로는 부족하다구!

 

……저런 썰이 많으면 좋은데.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신타, 역시 노래부르는 건 아니었구나……조금 기대했던 나 바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関係はいたってフラットだ 何でも話せるくらいかな
칸케-와 이탓테 후랏토다 난데모하나세루쿠라이카나
관계는 있다 해도 평범해, 뭐라도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일까나
付き合いは長いが 何も変わらないよな
츠키아이와나가이가 나니모카와라나이요나
만난 기간은 길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걸

せっかく用意したムードも 茶化されて終わってしまうんだよ
섹카쿠요-이시타무-도모 챠카사레테오왓테시마운다요
모처럼 잡아놓은 분위기도 얼버무려져서 농담으로 끝나버려
打ち明けられないまま カッコもつかないまま
우치아케라레나이마마 칵코모츠카나이마마
털어 놓지도 못한 채, 폼도 잡지 못한 채로

太陽は暑く照っている Tシャツが汗ばんでいる
타이요-와아츠쿠텟테이루 티샤츠가아세반데이루
태양은 뜨겁게 비추고 있어 티셔츠는 땀에 젖어 있어
ジメッとした僕みたい いつまでも乾かないや
지멧토시타보쿠미타이 이츠마데모카와카나이야
실패한 날 보는 것 같아, 언제까지고 마르질 않아

逃げ込んで入ったコンビニ 懐かしいコミックを購入
니게콘데하잇타콤비니 나츠카시이코믹쿠오코-뉴-
도망치듯 들어간 편의점,  추억의 그리운 만화책을 구입해
君がいればどうかな 一緒に笑えるかな
키미가이레바도-카나 잇쇼니와라에루카나
네가 있다면 어떨까, 함께 웃을 수 있을까?

もう何年演じているんだろう 親友としてのキャスティング
모-난넨엔지테이룬다로- 신유-토시테노캬스팅구
벌서 몇 년 연기하고 있는 걸까, 친한 친구로서의 캐스팅
距離感はいいんだが でも本音を言えばツライや
쿄리칸와이인다가 데모 혼네오이에바츠라이야
거리감은 괜찮지만 그래도 본심을 말하자면 괴로운걸

相談しやすいっていうけど いつも君の恋愛トーク
소-단시야스잇테이우케도 이츠모 키미노 렌아이토-크
상담하기 쉽다고 말하지만 언제나 너의 연애 이야기
微妙な心の中 バレないようにして
비묘-나코코로노나카 바레나이요-니시테
미묘한 마음 속 들키지 않도록 하고

この目の奥に映っている笑顔を 僕だけのモノにしたいんだ
코노메노오쿠니우츳테이루에가오오 보쿠다케노모노니시타인다
이 눈 속에 비추어지고 있는 웃는 얼굴을 나만의 것으로 하고 싶은 거야!
どうにか焼き付けられないかな
도-니카 야키츠케라레나이카나
어떻게든 새겨넣을 수 없을까나?

そっとファインダーを覗いたら
솟토 화인다-오노조이타라
슬쩍 파인더를 들여다 보면
想像よりずっとずっと遠くに君がいる気がした
소-조-요리즛토즛토토오쿠니 키미가이루키가시타
상상한 것 보다 더더욱 멀리 네가 있다는 기분이 들어
いつかは誰かと消えていってしまう
이츠카와다레카토키에테잇테시마우
언젠가는 누군가와 사라져가버리겠지
見上げれば青い空真っ二つに割ってくジェット機
미아게레바아오이소라맛부타츠니왓테쿠젯토키
올려다보면 푸른 하늘을 정확히 둘로 쪼개고 있는 제트기

遥か空へ 夏が飛んでいく
하루카소라에 나츠가톤데이쿠
아득한 하늘에 여름이 날아가
季節がもう 過ぎていく
키세츠가모- 스기테이쿠
계절이 이제 지나가고 있어

陽炎の中で立っている 不器用なだけのボンクラ
카게로-노나카데탓테이루 부키요-나다케노본쿠라
아지랑이 속에 서 있는 서투르기만 한 멍텅구리
ぼやけている世界でも 君だけは歪まないや
보야케테이루세카이데모 키미다케와유가마나이야
희미해지고 있는 세계라도 너만은 비뚤어지지 않아

友情って名前のシンドローム 出口のない永久迷路
유-죳테나마에노신도로-무 테구치노나이에큐-노메이로
우정이라는 이름의 신드롬, 출구가 없는 영원한 미로
動くのも怖いから 踏み出せないでいる
우고쿠노모코와이카라 후미다세나이데이루
움직이는 것도 무서우니까 내디디는 것도 하지 못하고 있어

食べようとしていたはずのアイスクリーム ベタベタに溶けていたんだ
타베요-토시테이타하즈노아이스크리-무 베타베타니토케테이탄다
먹으려고 했었을 아이스크림, 끈적끈적하게 녹고 있었어
運命って待ってくれないんだなぁ
운메잇테맛테쿠레나인다나-
운명은 기다려주지 않는구나

今 会いたい すぐにでも
이마 아이타이 스구니데모
지금 만나고 싶어, 지금 바로라도
いつになくマジメな声で誘い出してみようかな
이츠니나쿠 마지메나코에데 사소이다시테미요-카나
평소와 다르게 솔직한 목소리로 불러내 볼까
そのまま連れ去ってしまえたならもう
소노마마 츠레삿테시마에타나라모-
그대로 데리고 가 버릴 수 있다면 이미
勢いで抱え込んだ想いも伝えられるかも
이키오이데카카에콘다오모이모츠타에라레루카모
여세대로 안은 마음도 전해질 수 있을지도

あぁ そう、ファインダーを覗いたら
아- 소-, 화인다-오노조이타라
아아, 그래, 파인더를 들여다보면
手が届きそうなほどそばに君が見えたらいいな
테가토도키소-나호도소바니키미가미에타라이이나
손이 닿을 것 같은 정도로 곁에 네가 보이면 좋겠어
幸せは増えたって減るもんじゃない
시아와세와후레탓테헤루몬쟈나이
행복은 늘어난다고 줄어드는 게 아니잖아
君とならどんな一瞬だって煌めいてみえる
키미토나라돈나잇슌닷테키라메이테미에루
너와 함께라면 어떤 순간이라도  빛나보일 수 있어

 

嘘みたいに雨が上がった
우소미타이니아메가아갓타
거짓말처럼 비가 개었어
梅雨の合間 ふと空を見上げる
츠유노아이다 후토소라오미아게루
장마의 사이, 문득 하늘을 올려다 봐

浮かんだ雲にもうすぐ来る夏を描いて
우칸다쿠모니모-스구쿠루나츠오에가이테
떠오른 구름에 벌써 곧 오는 여름을 그리며
内緒だけど今までの恋もなぞった
나이쇼다케도이마마데노코이모나좃타
비밀이지만, 지금까지의 사랑도 덧그렸어

イイコトもして悪いことも言えないくらいしてきたけど
이이코토모시테와루이코토모이에나이쿠라이시테키타케도
좋은 일도 하고, 나쁜 일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해 왔지만

君を見て初めて出会いの意味がわかったんだ
키미오미테하지메테데아이노이미가와캇탄다
너를 보고 처음으로 만남의 의미를 알게 된 거야
小さくてもいいから同じ屋根の下でたくさん話をしたいよ
치이사쿠테모이이카라오나지야네노시타데타쿠산하나시오시타이요
작아도 좋으니까, 같은 지붕 아래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

梢(こずえ)から落ちる滴
코즈에카라오치루시즈쿠
나뭇가지 끝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いつの日にか大洋(うみ)に帰るだろう
이츠노히니카우미니카에루다로-
언젠가는 큰 바다로 돌아가겠지

同じくらいの背丈で並ぶ影が二つ笑っている
오나지쿠라이노세-타케데나라부카게가후타츠와랏테이루
같은 정도의 길이로 늘어진 그림자가 둘이서 웃고 있어
ここが僕のいるべき唯一つの場所
코코가보쿠노이루베키타다히토츠노바쇼-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단 하나뿐인 장소

似合わない大げさな幸せより、大事なものを見つけた
니아와나이오오게사나시아와세요리, 다이지나모노오미츠케타
어울리지 않는 과장된 행복보다, 중요한 걸 발견했어

君を見て初めて出会いの意味がわかったんだ
키미오미테하지메테데아이노이미가와캇탄다
너를 보고 처음으로 만남의 의미를 알게 되었어
似たもので支えあって今日みたいな空を二人で見上げていたいよ
니타모노데사사에앗테쿄-미타이나소라오후타리데미아게테이타이요
닮은 것으로 서로 지탱하면서 오늘같은 하늘을 둘이서 올려다보고싶어

君を見て初めて出会いの意味がわかったんだ
키미오미테하지메테데아이노이미가와캇탄다
너를 보고 처음으로 만남의 의미를 알았어
小さくてもいいから同じ屋根の下でたくさん話をしたいよ
치이사쿠테모이이카라오나지야네노시타데타쿠산하나시오시타이요
작아도 좋으니까, 같은 지붕 아래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

同じ屋根の下でずっと笑いあっていたいよ
오나지야네노시타데 즛토와라이앗테이타이요
같은 지붕 아래에서 계속 서로 웃으며 있고 싶어

 

 

 

즐거운 가사번역

 

잉잉잉잉잉잉여로운 신분을 잊은 고3

 

오역은 무시 의역도 무시

 

 

……그런데 이번 싱글, 너무 좋다.

 

그리고 처음으로 쓴 웨딩 송이라는, 신타가 작곡을 먼저 하고 곡을 붙였다는 1017소절의 러브송...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오오하시가 저음 부르는 게 너무 좋아.

 

나이쇼다케도~
 

 

 

陰り出し夕凪 顔を出す夕映え
카게리타시유-나기카오오다스유-바에
그늘져가는 저녁뜸, 얼굴을 내미는 저녁놀

滞る間もなく押し寄せ 波風
토도코에루히마모나쿠오시요세 나미카제
막힐 틈도 없이 밀려드는 풍파

陽は落ち また休息
히와오치 마타야스미
햇빛은 떨어지고 또 휴식

時ならぬ夕立 急かされる人達
도키나라누유-다치 세카사레루히토다치
때아닌 소나기, 재촉받는 사람들

あちこちで集めた花弁諦め 家(うち)に帰り夕食
아치코치데아츠메타하나비라키라메 우치니카에리유-쇼쿠
여기저기서 모은 꽃잎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 저녁식사

冷えた風は水になびいて ほら、唄になる
히에타카제와미즈니나비이테 호라, 우타니나루
차가워진 바람은 물에 쏠리고 봐, 노래가 되어

すれた砂は風になびいて 言霊になる
스레타스나와카제니나비이테 코토다마니나루
스친 모래는 바람에 쓸려서 신비한 힘을 가지게 돼

陰り出し夕凪 顔を出す夕顔
카게리타시유-나기 카오오다스유-가오
그늘져가는 저녁뜸, 얼굴을 내미는 밤메꽃

あちこちで集めた花弁諦め 後はしばし休息
아치코치데아츠메타하나비라키라메 아토와시바시
여기저기서 모은 꽃잎 체념 후에는 잠시 휴식

 

 

20살의 오오하시!

비틀즈 빠 오오하시!!

가사 왜이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이 끝나기 전에 아마 동생에게 '내년엔 좋아하는 가수들 제발 활동 조금만 했으면 좋겠다' 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그게 이제 6개월이나 되었을 터인데. 2월에 케미스트리 싱글도 아니고 앨범발매부터 시작해서 막 팬은 아니지만 즐겨듣는 아빙돈 보이즈 스쿨도 2집 내고 리에후도 앨범 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가찡 싱글에 앨범 크리에다 스키마스위치도 싱글낸다지... 하타도 8,9,10월 줄줄이 싱글,싱글,앨범치토세씨는 커버앨범 두개 낸다그러고 마사얀도 싱글 준비중이랬고, 쿄코누님 미니앨범에다 마지막 크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쿠미미 어쿠스틱 베스트 워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삼이랍시고 컴퓨터 줄인대놓고 컴퓨터를 켜기만 하면 엠피쓰리 노래바꾸고 팬클럽 확인하고 그러는 나도 나지만 진짜 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정신없어서 눈 좀 돌리고 나면 뭐 발매한다고 그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올해 다 몰아서 내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년에 후쿠미미 쉬었으니까 솔직히 올해 불안하긴 했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묻긴 하더라...'넌 용돈도 꼬박꼬박 받고 기숙사에서 뭐 시켜먹지도 않고 군것질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옷이나 화장품 사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맨날 돈이 없냐'라고. 뭐? 야 니들이 여러 가수 팬이어서 맨날 CD나 굿즈 보고 침흘리고 있어봐라 안지르고 배기나......그쯤 되니 강철이나 소울이터에 사용하는 돈은 이제 아무것도 아니지 팬일때 한정판 피규어도 사고 그랬었는데 뭐-_- 그래도 CD에 드는 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 뭐랄까 특히 좋아하는 건 관련된 걸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질 때 까지 미칠듯이 모으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타입이라 어릴때부터 좋아하면 물불 안가리고 막 사긴 했지만. 아마 난 안될거야... 살 것도 많은데다가 난 한정판! 젠장! 그래! (오빠의 말을 빌려서)난 그런 얄팍한 상술의 노예니까!!!! 선거일이라고 컴퓨터 조금만 하려다가 조금, 아주 조금 열폭한 나의 짧은 불평. 이제 다시 가지 않으면 안되겠지....하아

 

 

 




車から見えるこのビュ-海と空の區別もなく
쿠루마카라미에루코노뷰- 우미토소라노쿠베츠모나쿠
차에서 보이는 이 풍경(View), 바다와 하늘의 구별도 없이

腹立つほど續く靑だ ほら、ハンドル握って
하라타츠호도츠즈쿠아오다 호라,한도루니깃테
화가 날 정도로 이어지는 푸름이야 봐, 핸들을 잡고서
あのトンネルくぐるぜ
아노톤네루쿠구루제
저 터널을 빠져 나가

あの日から初めて來る 伊豆じゃなく燒津の海
아노히카라하지메테쿠루 이즈쟈나쿠야이즈노우미
그 날 이후로 처음 오는 이즈가 아닌 야이즈의 바다

家にいたらクサるだけだ カ-ラジオもとぎれて
우치니이타라쿠사루다케다 카-라지오모토기레테
집에 있어 봐야 침울해 질 뿐이야, 차 라디오도 끊기고
まだトンネル終わんねぇ
마다톤네루오완네-
아직 터널은 끝나지 않았구나

“永遠なる愛”信じ現實は君の奴隷
“토-와나루아이”신지혼토와키미노도레-
"영원한 사랑"을 믿었지만 현실은 너의 노예

時おり見せた優しいしぐさに浮かれ
토키오리미세타야사시이시구사니우카레
가끔씩 보여준 다정한 모습에 들떠
未來のビジョン 氣付かぬうち描いてたのはこっちの方
미라이노비죤 키즈카누우치에가이테타노와콧치노호-
미래의 비전을 눈치채지 못한 채 그렸던 건 내 쪽

こんな闇早く拔け先へ 君の體思い出すのも飽きたし
콘나야미하야쿠누케사키에 키미노카라다오모이다스노모아키타시
이런 어둠에서 빨리 벗어나 앞으로, 네 몸을 생각하는 것도 질렸으니까
開けた向こうに待つのが例え なんであれ僕はかまわない
히라케타무코-니마츠노가타토에 난데아레보쿠와카마와나이
열린 저 너머에서 기다리는 것이 설령 뭐가 되었든 난 상관없어
あれ いつからこんな强氣だ?
아레이츠카라콘나츠요키다?
아니, 언제부터 이렇게 굳세졌지?


晴れ間があの出口に見える 光に吸いこまれるよう
하레마가아노테구치니미에루 히카리니스이코마레루요-
맑은 하늘이 저 출구로 보이는 빛에 빨려들어갈 것만 같아
2000mでも君をまるで忘れなかった
2000m데모키미오마루데와스레나캇타
2000m, 하지만 너를 전혀 잊지 못했어
トンネルは終わるのに
톤네루와오와루노니
터널은 끝나는데도


太陽が僕の目の前に落ちてくる
타이요-가보쿠노 메노마에니오치테쿠루
태양이 내 눈 앞에서 떨어지고 있어
速度をあげて あの海へ逃げこもう
소쿠도오아게테 아노우미에니게코모-
속도를 올려 저 바다로 들어가자
未來のビジョン 氣付かぬうち壊してたのはそっちの方
미라이노비죤키즈카누우치 코와시테타노와솟치노호-
미래의 비전을 눈치채지 못한 채 부쉈던 것은 네 쪽

暗闇ひとつ拔けて 君を忘れてしまうよりは そう、
쿠라야미히토츠누케테 키미오와스레테시마우요리와소-
어둠을 하나 벗어나고- 너를 잊어버리는 것 보다는, 그래,
いっそ君が死ぬまで二度と僕を忘れさせない方がいいね
잇소키미가시누마데니도토보쿠오와스레사세나이호-가이이네
차라리 네가 죽을때까지 두번다신 나를 잊지 못하게 하는 쪽이 좋겠어
それがこの旅の答えだ
소레가코노타비노코타에다
그게 이 여행의 답이야

もう一度だけ君のもとへ
모-이치도다케키미노모토에
다시 한번만 더 너의 곁으로




스키마스위치 노래 가운데 유일하면서 마지막 영어 제목인 게 바로 첫번째 싱글인 요 View.
마지막 싱글은 영어제목일까?(<하지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