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초밥왕 전국대회편 썸네일형 리스트형 근황이라면 근황 제대로 한 것도 없이 지나가는 나날들 글쎄... 뭐 이렇다 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도 없고 뭔가 열심히 전력으로 살고 있는 것 같지도 않고. 그래도 몇가지 끝낸 게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 미스터 초밥왕 전국대회편까지 다 읽었다. 음, 저거 쟁탈이 얼마나 격했는가 생각하니 =_=;; 8권까지 다 읽고 나니 감동. 중간중간에도, 상당히 뻔한 내용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지만 그래도 감동적인 건 감동적인거라 눈물도 흘려가며 읽었다. 개인적으로 쇼타가 그렇게 될 건 뻔한 거였고... 내 눈에 가장 띄었던 건, 라이벌이라고 해야 하나, 동문 선배였던 사지 안토의 성장(물론 그 원인도 쇼타지만). 멋진 사람이 되어서 돌아왔으니...;; 1권에서 많이 뭐 없었던 거에 비하면. 개인적으로 만화를 보든 뭘 보든 주인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