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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ロリ、星のかけらを探しに行こう [2004] 가장 좋아하는 후쿠미미 라이브 중 하나. 선후배 다함께 마사얀의 세로리를! 갑자기 포지션을 다들 바꾸고. 노래는 타쿠야! 어이구 잘생겼다ㅜㅜㅜㅜ()청량한 목소리 최고! (타쿠야 예전모습 볼때마다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이사람아, 언제 체중감량 할건가요!ㅜㅜ) 마사얀은 2절 앞부분만 부른다. 잔뜩 멋부려서.ㅋㅋㅋㅋ 제일 절정(제일 오글거리는!ㅋㅋㅋ)'그 부분'을 신타로가 부르는 것! 왠지 마이크를 손보는 신타로, 그 후에 이어지는 타쿠야의 '간다, - 신타!' 타쿠야, 왜 웃는데! ㅋㅋㅋ 아슬아슬... 약간 틀리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부르고 있는 신타로를 바라보는 마사얀의 눈빛... 그것은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열심히 (한 구절도 안부르고)기타 치고 있던 스가짱. 나오자마.. 더보기
근황이라면 근황 제대로 한 것도 없이 지나가는 나날들 글쎄... 뭐 이렇다 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도 없고 뭔가 열심히 전력으로 살고 있는 것 같지도 않고. 그래도 몇가지 끝낸 게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 미스터 초밥왕 전국대회편까지 다 읽었다. 음, 저거 쟁탈이 얼마나 격했는가 생각하니 =_=;; 8권까지 다 읽고 나니 감동. 중간중간에도, 상당히 뻔한 내용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지만 그래도 감동적인 건 감동적인거라 눈물도 흘려가며 읽었다. 개인적으로 쇼타가 그렇게 될 건 뻔한 거였고... 내 눈에 가장 띄었던 건, 라이벌이라고 해야 하나, 동문 선배였던 사지 안토의 성장(물론 그 원인도 쇼타지만). 멋진 사람이 되어서 돌아왔으니...;; 1권에서 많이 뭐 없었던 거에 비하면. 개인적으로 만화를 보든 뭘 보든 주인공.. 더보기
오거스타 이양반들이 「月ノうた」に続くオーガスタコンピレーション第二弾、この冬あなたを心を温める極上の一枚「冬ノうた」 12/16 発売決定!!(10/16 22:10) 杏子、山崎まさよし、スガ シカオ、COIL、mi-gu、元ちとせ、スキマスイッチ、長澤知之、秦 基博、マイクロンスタフの楽曲の中から 冬にまつわる名曲の数々を収録した、この冬あなたを心を温めるスペシャルコンピレーションが高品質Blu-spec CDで登場! ☆初回限定盤特典DVD: 「Augusta Camp 2009~Extra~」各会場からのライブパフォーマンスダイジェスト&バックステージドキュメンタリー映像を収録したスペシャルDVD! DVD付き初回限定盤 AUCL-20005/6 ¥3,675(税込) 通常盤 AUCL-20007 ¥2,854(税込) 収録曲:全17曲 1. 師走/スガ シカオ 2. お家へ帰ろう/山崎まさよし.. 더보기
가을바다, 波光 (오늘 갔다 온 바다가 이렇게 생긴 건 아니지만 波光노래가사랑은 맞는 것 같아서) 바다를 보자 미칠 듯이 달려나간 친구들. 나는 바닷물이 올라오는 지점 앞에서 잠깐 서 있다가 막대기로 모래에 뭔가 써 보려고 하다가 그만뒀다. 조금 더 보고 있다가 햇빛이 귀찮아져, 해수욕장 뒤쪽의 소나무 숲의 벤치를 찾아 누웠다. 별로 깨끗하지 않았지만, 뭐, 상관없지. (신문지만 덮었으면 영락없이 숙자였겠군) 눈을 감자 친구들의 말소리와 철썩, 처얼썩 하는 바닷소리만 들려왔다. 서서히 바닷소리만 들려오기 시작했다. 반은 자고, 반은 깨어있었다. 잠시 주위가 너무 조용해져 고개를 들어 바다를 보았다. 그때 생각난 딱 한가지 단어는 波光. 그리고 갑자기 가사가 떠올라서, 遠くで波光がゆれている もう悲しいことも 素晴らしいことも.. 더보기
가을 제비꽃 학교 급식소와 도서관 사이의 자갈밭과 인도의 미묘한 틈에 제비꽃이 '피었다'. (디카가 고장나 인증샷은 없지만.) 요 며칠 햇빛이 따사롭긴 했지만 음, 옛날에 가을 개나리를 본 것과는 또 약간 다른 느낌. 개나리는 그래도 여러 송이가 함께 피었었지만 제비꽃은 그녀석 하나뿐이었으니까 그랬으려나, ...좋은 보라색. 다음날 보니 꽃이 반쯤 시들어 있었다. 아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