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5, 그냥 괜히 가수와 담배에 관해서 ↑여기서 다룰 사람이 마사얀은 아니지만 담배를 물고 있으니 어쩐지 마사얀. 이 잡생각을 하게 된 건 다 골든타임러버 끝부분의 덕후씨 목소리 때문이다.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목소리가 달라진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덕후씨가 술담배를 무지 좋아한다는 건 팬들 모두 알고 있지만 나는 알고 사실 충격이었다. (오거스타인들, 에라...(신타로 제외하고)술담배에 쩔어 사나 이사람들아!!! 마사얀이나 스가짱도 술 좋아한다고 소문이 났으니...!(술안들어가면 가사가 안써진다는데 뭐)) [노래하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어떡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언젠가 오라버니가 말해준 내용에 따르면 일본의 유명 락밴드 보컬은 워낙 미성(...)이라 걸걸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일부러 담배를 그렇게 피.. 더보기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26화, 테가미바치 1화. - 강철도 어느새 단행본 13권쯤 내용을 달리고 있고....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 흐.... (린이랑 젊은(어린...)브래드레이만 올린 것은 아마 절대로 편애겠지) 뭣보다 기다리는 건 다음주부턴 아마 새 오프닝으로 바뀔 것이라는 것. 골든타임러버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댄다. 옛 애니 오프닝들은 죄다 강렬하게 치고 달려 나가는 느낌이었으니,(임팩트가 강했지) 그걸 바란 사람들이 아마 불만이 많은 듯 싶다. (Again이나 홀로그램도 호불호가 무지 갈렸다지) 확실히 골든타임러버가 템포는 빠른데 가라나보다 임팩트가 떨어지는 정도니() 리메이크 오프닝들은 대체로 '다시'의 느낌(Again을 필두로). 그럭저럭 '리메이크'니까 좋다고 생각하는데...;; (오프닝 영상이 어떤가에 따라 또 달라질듯) - 테가미바.. 더보기 ゴールデンタイムラバー [PV] 드디어 youtube 오거스타 채널에 ゴールデンタイムラバーPV가 떴다. [오거스타의 예쁜점 하나] 내가 확인했을 땐 올린 지 22시간 된 후였지만. (가사는 아직 확실한 게 뜨지 않았다) 두근두근두근...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 이것은 역시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가장 좋아하는 가수(중 하나)의 조합의 힘이겠지. 반응은 반반인 모양. 그러나 나는 3기 오프닝이 최고라고 감히 외친다. ... 뭣보다 우리 덕후씨 저 머리 너무 귀엽지 않은가...![] 잘 어울린다. [뭐 개인적인 생각이니..] 저런 헤어스타일 싫어하면 싫어했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당신은 그저 키레이다 몹쓸 품절남들 같으니 더보기 추석이지만 기숙사에서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오면서 생각했다. 덥구나, 하고. 춘추복을 입으면 이렇게 더운데, 날짜는 그게 아니란다. 이상한 데서 삶의 무게를 느끼곤 한다. '추석이지만' 집에 있어야 한다는 게 싫지만은 않다. 하나 더 책임이 늘었다. 더보기 이전 1 ··· 49 50 51 5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