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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ガシカオ

師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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ぼくは君にいろいろといいたくて 手紙をちまちま書く

보쿠와 키미니 이로이로토 이이타쿠테 테가미오치마치마카쿠

나는 네게 이것저것 말하고 싶어서 소소하게 편지를 써

この手紙はまだまだ続きそうで 見るだけでお腹はもういっぱい

코노 테가미와 마다마다 츠즈키소-데 미루다케데오나카와모-입빠이

이 편지는 계속 이어질 것 같아서 보는 것 만으로도 이미 배가 불러

あーあ 君に会いたいなぁ

아-아 키미니 아이타이나-

아- 너를 만나고 싶어

もう仕事なんかいいよ 明日やればいいよ

모-시고토난카이이요 아시타니 야레바 이이요

이제 일 같은 건 됐어 내일 하면 돼

課長だってわかってくれるさ こんなぼくの気持ち

카쵸-닷테 와캇테쿠레루사 콘나보쿠노키모치

과장이라도 알아줄거야, 이런 내 기분

 

ぼくは君の気持ちをしりたくて あれこれと作戦をねる

보쿠와 키미노키모치오 시리타쿠테 아레코레토 사쿠센오네루

나는 네 기분을 알고 싶어서 이것저것 작전을 짜

計画では来年の4月くらい まちがいなくぼくのものだろう

케이카쿠데와라이넨노시가츠쿠라이 마치가이나쿠보쿠노모노다로-

계획으로는 내년 4월쯤은 틀림없이 내거겠지

あーあ はやくこないかなぁ

아-아하야쿠코나이카나-

아- 빨리 오지 않을까

クリスマスなんていいよ あとでどうにでもなるよ

크리스마스난테이이요 아토데도-니데모나루요

크리스마스같은 건 됐어,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지

幸せってこんなことだと きっと君はいうよ

시아와셋테콘나코토다토 킷토키미와이우요

행복이란 이런 거라고, 분명 너는 말하겠지

 

ぼくは君をデートに連れ出した そろそろケリをつけようと

보쿠와키미오데-토니 츠레데시타 소로소로케리오츠케요-토

나는 너를 데이트에 데리고 나와, 슬슬 결말을 지으려고

山崎からおそわったこの店は 今日に限ってヘビーメタルデイ

야마자키카라오소왓타코노미세와 쿄-니카짓테헤비-메타루데이

야마자키에게서 소개받은 이 가게는 오늘에 한정해서 Heavy metal day!

あーあ 話もできないなぁ

아-아 하나시모 데키나이나-

아- 이야기도 할 수 없잖아

なんかちょっとこうないの? グッとくるやつないの?

난카 춋토코-나이노? 굿토쿠루야츠나이노?

뭔가 좀 좋지 않은데? 꼭 오는 녀석 없는거야?

こんなことで気まずくなったら 奴に責任とらそう…

콘나코토데 키마즈쿠낫타라 야츠니세키닌토라소-...

이런 걸로 거북해지면 녀석한테 책임을 지울거야...

 

あーあ 君はどうしてるかなぁ

아-아 키미와 도-시테루카나-

아- 너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忘年会はいいよ 今年はなくていいよ

보-넨카이와이이요 쿄넨와나쿠테이이요

망년회 같은 건 됐어, 올해는 없어도 돼

 

ねぇ 今度デートするときはぼくと 中華料理なんてどう?

네에, 콘도데-토스루토키와보쿠토 츄-카료리난테 도-?

있지, 이번 데이트 할 때엔 나랑 중화요리 같은 건 어때?

幸せってこんなことだと きっと君はいうよ

시아와셋테 콘나코토다토 킷토 키미와이우요

행복이란 이런 거라고 분명 그대는 말하겠지

 

 

 

 

(아니, (좀 됐지만) 저런 사진도 있었다니!ㅋㅋㅋㅋㅋㅋ)

음력 섣달, 양력 12월을 뜻하는 '시와즈'. 이게 12월일 줄은... 찾아보기 전엔 뭔가 싶었다.;;

 

마사얀을 알기 전엔 그냥 넘어갔던 노래였는데 그 후에 들어보니 아니, 웬 야마자키?!

그래서 가사를 해석해보게 되었는데, 이런 내용이었다 ㅋㅋㅋㅋ

 

 

일웹에서 보니 이 가사 쓰려고 스가짱, 술 들고 마사얀한테 가서 가사에 이름 사용해도 되겠냐고 했댄다.

마사얀은 허락했고 이어서 스가짱이 '더 히트치려면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하니까 '선글라스를 더 얇게 하면...'이라고 했단다. 그리고 나중에 스가짱이'선글라스 얇게 했더니 됐어!!!'라고 연락한 일이 있었다고.

 

 

 

가사랑 배경을 안 뒤로 이 노래가 다르게 들린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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