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토에세카이가요로코비니아후레, 히카리카가야이타아사오무카에테모
아무리 세계가 기쁨으로 넘쳐서, 빛이 반짝이는 아침을 맞이한다고 해도
모시아나타가키에테시맛타라 와타시니톳테와 모-코코와사미시-토코로
만약 그대가 사라져버린다면 내게 있어서 이곳은 이젠 쓸쓸한 곳이겠지
핫키리메니우츠루호도 콘나니치카쿠니이루
확실히 눈에 비추는 만큼 이렇게 가까이 있어
타다소레다케노코토가 혼토-니후시기데우레시-
그저 그것뿐인 것으로 정말 믿을 수 없이 신기하고 기뻐
도세-니왓카가아루리유-오
토성에 고리가 있는 이유를
시라나이마마 코노치죠-데쿄-모쿠라시테루케도
모르는 채로 이 곳 지상에서 오늘도 살고 있지만
카사나루테토테노아이마니히로가루
겹치는 손과 손의 사이에 펼쳐지는
깅가노후카사니 네-스이코마레소-다요
은하의 깊음에 있지, 빨려들어갈 것 같아
세카이츄-니코로갓테루 이시코로노요-나 데모다레모코와세나이이노리
세상 속에 굴러다니는 돌멩이 같은, 하지만 아무도 망가뜨릴 수 없는 기원
아나타오오모우다케데모 콘나니쿠루시쿠테 콘나니모이토시-
그대를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도 괴로우면서도 사랑스러움을 느껴
캄파네루라가키코에타 도코카데다레카가우마레타
캄파넬라가 들리고 어디선가 누군가가 태어났어
소시테다레카가키에테쿠 와타시와아나타노테오니깃테루
그리고 누군가가 사라져가, 나는 그대의 손을 잡고
도세-니왓카가아루리유-오
토성에 고리가 있는 이유를
캉가에테미타
생각 해 봤어
가리레오와킷토와라우카나
갈릴레오가 분명 비웃으려나?
스키데다이스키데모-도-시요-모나쿠테
좋아서, 정말 좋아서 이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키가츠이타라아나타노마와리오구루구루마왓테루
정신을 차렸더니 그대의 주변을 빙글빙글 돌고 있었어
도세-와쿄-모토-쿠소라니이테
토성은 오늘도 먼 하늘에 있어
미와타시테모 미아게테모 와타시니와 미츠카라나이
조망해 봐도 올려다 봐도 난 발견할 수가 없어
스키데다이스키데모-도-시요-모나쿠테
좋아서, 정말 좋아서 이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키가츠이타라아나타노마와리오
정신을 차렸을 땐 그대의 주변을
마왓테타 오모이
맴돌고 있던 마음
카시니(Cassini)는 천문학자 이름이고 토성의 간극을 발견해 카시니 간극이라고 부르는 것도 있고 그의 이름을 딴 토성 탐사선도 있다는 걸 찾아보기 전까진 문과생은 몰랐습니다....OTL
그나저나 부제가 '토성에 고리가 있는 이유'인 줄도 몰랐고 가사도 몰랐으니 왜 뮤비에 우주가 나왔는지 어리둥절 했을수밖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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